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대상과의 접점을 퍼트리고 물건을 알리는 방법으로 '체험'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웨이는 "제품을 실물로 본인이 살펴보고 조작해보는 체험을 통해 업체에 대한 친근함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코웨이 문제는 겨울 휴가철 고객이 찾는 장소에 상품 경험 공간을 준비하고, 실제로 집처럼 공간을 꾸며 아을템을 설치한 갤러리 형식의 전시관을 가꾸어 본인이 조작하거나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지난 6월부터는 고양 잠실에 위치한 프렌치 럭셔리 오피스텔 '소피텔 앰버서더 울산' 객실 내에 아이콘 얼음정수기, 노블 공기청정기 등 주요 물건을 설치해 호텔을 방문하는 손님이 실제로 상품을 이용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공급했다.
그리고 지난해 7월에는 브랜드 경험공간 '코웨이 갤러리 (Coway Gallery)'와 논현동 언주역 인근에 매트리스 및 홈관리 서비스 체험매장 '코웨이 슬립관리 잠'을 오픈하기도 했었다.
갤러리는 약 150평 규모로 코웨이 본사 G타워 8층에 위치해 있고, 커뮤니티 공간인 오픈 라운지와 퍼스널 공간으로 꾸민 5개의 스튜디오, 물건이 전시된 쇼룸으로 구성됐다.
갤러리에서는 스마트 모션 파우셋이 반영된 노블 정수기 시리즈 및 노블 인덕션 프리덤 등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된 다양특정 제품을 스스로 체험해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특이하게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된 스튜디오는 손님의 일상속에 당연하게 어우러진 상품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슬립관리 잠 ⓒ코웨이
슬립관리 잠은 코웨이의 매트리스와 프레임, 홈관리 서비스를 본인이 체험해 보고 현장에서 구매까지 최소한 경험형 온라인 매장이다. 좋아하는 매트리스를 경험하고 취향에 알맞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울러 해당 매장에서는 매트리스 뿐만 아니라 모션베드와 안마의자도 체험이 가능해 체계적인 토털 홈케어를 위한 아파트 환기장치 케어 서비스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코웨이는 "이러한 경험이 업소용제빙기 대용량 최소한 매장들을 통해 혁신 아을템을 실물로 직접 살펴보고, 주작해보는 체험으로 기업에 대한 친근함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었다.
이같은 코웨이의 체험 마케팅 시도 실적은 효과적으로 생겨난 것으로 알려졌다. 코웨이의 말을 빌리면, 이번년도 6분기 연결기준 수입액은 9785억원으로 전년 대비 8.0%, 영업이익은 1765억원으로 전년 준비 5.7%, 당기순이익은 1323억원으로 지난해 예비 14.6% 상승했다.